고기 섭취가 아기에게 좋은 점과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점 후기

목차

  • 고기 섭취가 아기에게 좋은 점
  • 발달 시기별 섭취 정보
  • 백화점 고기 맛집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점' 후기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점

 

부모로서 저희들은 항상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보장하기 위해 최선의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종종 의문을 제기하는 아기의 식단에서 중요한 한 가지는 고기를 포함하는 것입니다. 어른이 되면 채식을 해야 한다고 여기저기서 목소리를 내는데, 정작 아이의 발달에서는 고기가 필수적이라는 입장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모님의 입장에서 고기의 이점을 이해하고, 각 발달 단계에 맞는 적절한 양을 결정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이번에는 아기가 성장하는 여러 단계에서 고기를 얼마나 섭취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보를 파악하고, 부산의 백화점 고기 맛집 서리재에 대한 이용 후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고기 섭취가 아이에게 좋은 점


고기는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필수 영양소로 가득 차 있습니다. 첫째, 그것은 조직, 근육, 장기를 만들고 수리하는 데 중요한 양질의 단백질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단백질은 생명의 구성 요소이며, 발달 초기 단계에서 아기는 빠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충분한 단백질 섭취를 필요로 합니다.

그 밖에 육류에는 철, 아연, 비타민 B12, 나이아신 등의 미네랄과 필수 비타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철분은 혈액 속 산소를 운반하는 헤모글로빈의 형성에 필수적입니다. 육류를 포함한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한 아기는 인지 발달과 면역 기능을 저해할 수 있는 철분 결핍성 빈혈에 걸릴 가능성이 적습니다.
또한 육류에 함유된 아연의 높은 농도는 면역체계를 유지하고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며 상처 치유에 도움을 줍니다. 육류에 함유된 비타민 B는 에너지 대사와 신경학적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아기의 전반적인 건강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그래서 신생아 때 철분이 부족하다는 진단을 받은 아기들은 두 돌이 지나서도 계속해서 고기 섭취를 조금씩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기가 잘 씹지 못해서 고기 섭취가 힘들 경우에는 철분제를 따로 섭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발달 시기별 섭취 정보

 

아기에게 적합한 고기의 양은 아기의 발달 단계를 거치면서 달라집니다.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한 경우에는 소량으로 시작하여 점차 섭취량을 늘려가는 방법이 좋습니다. 고기를 퓌레처럼 으깨서 주는 것이 아기에게 거부감이 덜할 수 있습니다. 갈아서 죽처럼 주는 것입니다. 생후 6개월에서 8개월 정도의 아기는 일반적으로 하루에 약 20~30g(0.02~0.03kg)의 고기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아기가 더 질감이 있는 음식을 소화 가능하게 되면, 여러 인분으로 나누어 하루에 약 30에서 60그램을 제공하는 잘게 썬 고기를 먹여 볼 수 있습니다. 아기의 질식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기가 완전히 익고 관리하기 쉬운 작은 조각으로 자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느덧 어린아이가 유아식으로 넘어가게 되면, 아이들의 식이 요구는 진화하고, 그들의 육류 섭취도 또한 마찬가지가 됩니다.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및 식물성 단백질을 포함한 다양한 단백질 공급원을 아이들의 식단에 통합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증가하는 영양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식사와 간식에 걸쳐 하루에 약 60~90그램(0.06~0.09킬로그램)의 육류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백화점 고기 맛집 '서리재 신세계 센텀시티점' 후기

 

직화구이 전문점 '서리재' 위치, 운영시간 시간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산 직화구이 고기 맛집으로 소문난 '서리재'의 경우 센텀시티몰 4층에 있습니다. 이곳은 센텀시티 몰 건물에 있으니 저처럼 이유식을 데워서 오실 분들은 식당의 웨이팅 시간을 잘 고려해서 움직이셔야 합니다.

센텀시티몰 4층에 있는 식당들은 웬만하면 다 기본 웨이팅이 15분 이상 됩니다. 주말에는 길게는 30분 이상 기다려야 할 때도 있습니다. 저도 평일에 이용했지만 그 정도의 기다림이 있었답니다. '서리재'의 운영시간은 11:00 ~ 21:00까지이지만 라스트 오더시간이 20:30이니 늦은 저녁을 드시러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아이들의 밥시간이 어느 정도 정해져 있는 편이니 그 시간을 고려해서 미리 가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아기와 식당을 가서 함께 밥을 먹게 되면 부모 중 한 명은 아기 밥 먹이기에 열중하게 됩니다. 이번엔 제가 그 역할을 맡아서 먼저 저희 아기의 밥을 주고, 그다음에 남편과 교대 후 고기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이곳은 직화구이와 솥밥 전문점으로서 가장 좋은 점은 고기를 전부 구워서 내어주신다는 점입니다. 보통 고깃집에 가면 저희가 굽거나 직원분들이 구워주셔서 아기와 함께 가기엔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아기가 뜨거운 불 옆으로 가게 될까 봐 노심초사하면서 먹게 되는 단점도 존재합니다.

하지만 이곳은 모든 고기가 다 익혀져서 나오기 때문에 바로 먹기만 하면 돼서 그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음식을 먹는 내내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화로가 있기 때문에 뒤늦게 먹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직화구이 2인 기준으로 고추장 불고기 1인과 간장불고기 1인을 각각 선택할 수 있었고, 된장찌개, 계란찜 및 각종 쌈채소들이 함께 제공되었습니다. 그리고 솥밥 2인까지 함께 해서 총 42,000원을 냈답니다. 이 정도면 백화점에 입점된 고깃집 치고 합리적인 가격이었던 것 같습니다.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다가 웨이팅 시간만 잘 고려해서 가신다면 한 끼 맛있게  아기와 함께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론

 

이렇게 센텀시티 몰 4층 식당가에 위치한 밥을 맛있게 드시고 나서 아기 기저귀를 체크하셔야 할 때, 급하게 갈 수 있는 수유실이 이 건물에도 있습니다. 저희도 웬만하면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이용하게 되면 본관 건물 6층의 키즈라운지를 활용하는 편입니다. 하지만 서리재를 방문한 날에는 오후에 다른 일정이 있어서 급하게 센텀시티 몰에 있는 수유실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이곳은 식당가에서 한층 아래인 3층에 위치하고 있고, 옷가게 '난닝구' 매장을 찾으시면 바로 옆에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적으로, 고기는 아기의 성장과 발달에 필수적인 충분한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는 아기의 영양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부모님께서는 아기의 발달 단계에 맞춘 적절한 양의 고기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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